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북쪽에 위치한 정원으로 왕이나 왕비, 세자 등 왕의 가족만 사용했고 신하들도 특별한 날이 아니면 갈 수 없었던 공간으로 태종때 처음 조성되기 시작했고 세조때 규모가 커졌습니다.
창덕궁은 조선 초기부터 후원, 북원, 금원 등의 명칭으로 불렸고 조선 고종 이후 일제 때에 비원이라고 불렸습니다.
창덕궁과 후원은 199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창덕궁 예약하기 전에
창덕궁 후원을 방문하시려면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시 개인적으로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해설사 인솔하에 후원내의 역사적인 의미를 설명해주는 시간을 갖게됩니다.
각 타임별로 인터넷예약 50명과 현장발매 50명해서 총 100명까지 입장하게 되며, 해설시간은 70분정도 소요 됩니다. 예약은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궁능유적본부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체 관람시간이 70분 소요되며 관람희망일 6일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창덕궁 후원 예약 전에 관람시간을 미리 확인하시고 관람일정을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창덕궁 인터넷 예약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통합예약 메뉴에서 예약모아보기를 클릭하고 창덕궁을 선택하셔서 예약을 진행하시면 되고 예약은 관람희망일 6일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단, 결제마감시간 내 결제까지 완료하여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창덕궁 모바일 예약
모바일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에서 간단하게 클릭 몇 번만 하시면 바로 예약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 관람시에는 전각 관람권도 필수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후원 예매시에 전각관람권도 함께 구매가 가능합니다.